비싼 것이 잘 팔리는 이유: 인간은 고정 행동 패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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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것이 잘 팔리는 이유 동물은 무의식적으로 행동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것을 '고정 행동 패턴'이라고 부른다.

    동물의 자동적인 고정 행동 패턴은 매번 생활 속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물건을 구매할 때 이루어진다.

    살면서 '싼게 비지떡'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배우며 우리는 성장했고, 그 규칙이 매번 들어맞는 것을 알고 있다.

    싼 게 비지떡 = 비싼 것이 좋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무의식적으로 생기게 된다.

    '비싼 것이 좋은 것'이라는 원칙으로 고정관념이 '구매'까지 이뤄진다.

    상품 품질에 대해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고정 행동 패턴'이 나타난다.

     

    비싼 것이 잘 팔리는 이유: 3가지 예시

    첫 번째 예시, 와인을 구매하다

    선물용으로 '와인'을 구매하고 싶다.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은 '좋은' 와인을 선물하고 싶다.

    하지만 당신은 '와인'에 대해 문외한이다.

    '좋은' 와인을 구매하고 싶지만 가격 외에 마땅한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에 '가격'을 보고 산다.

    좋은 품질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비싼 와인'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게 된다.

     

    두 번째 예시, 소고기를 먹으러 식당에 갔다.

    소고기를 먹으로 식당에 갔다.

    같은 소고기를 먹더라도 1인분에 1만 원짜리 소고기와 10만 원짜리 소고기를 먹었을 때 어느 것이 더 맛있다고 평가할까?

    연구에 따르면 90% 이상이 10만원짜리 소고기를 먹었을 때 더 맛있다고 평가했다.

    쾌락과 관련된 뇌 중추 신경계 활성화 수치도 올라갔다.

     

    세번째 예시, 전자책 판매

    에스이오가 처음 전자책을 판매할 때 2만 원에 전자책을 팔았다.

    "너무 저렴해서 솔직히 반신반의 했다!"라는 말을 했다.

    가격을 다시 올렸다.

    5만원에 팔았다.

    "퀄리티 대비 너무 저렴해요. 가격을 더 올려도 될 거 같아요!"

    다시 10만원에 팔았다.

    "그동안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에서 알 수 있는 점은 단 하나이다.

    좋은 제품이라면 싸게 팔 것이 아니라 더 비싸게 팔아야 한다.

    퀄리티만 좋으면 충분히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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