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일 남았다. 정말 얼마 안 남았다. 어떻게 해야 간단하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쓸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지난번 3가지 시크릿은 '수학의 정석'과 같은 바이블이었다면, 이번 책은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부터 고수까지 전체를 아우룰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다. 따로 비댓이나 카페 쪽지로 사전예약을 하고 싶다는 독자님들이 많이 계셨다. 90% 이상 3가지 시크릿을 구매하신 분들이었다. 그만큼 임팩트가 컸던 것일까? 누군가를 도와야 한다. 이 마음을 가지고 시작한 블로그가 벌써 4개월째이다. 어떻게든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나의 인생도 성공한 것이 아닐까? 나는 자신 있다. 나는 오늘도 쓸 것이다. 나의 인생도 그리고 독자님들의 인생도 바뀔 것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할 수 있다. 바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