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노출시 내 블로그가 2개 뜨면 안된다? (도어웨이)
- Contents SEO
- 2021. 11. 15.
다음 검색 상위 노출 or 네이버 검색(플레이스) 노출과 관계없이 최적화 블로그라면 무조건 노출이 될 것이다.
그래서 악용하는 독자도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중복 키워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어웨이 페이지 이론에 따르면 '한개 키워드'에 우리 블로그가 2개 뜨면 안 된다.
쿠팡파트너스 처럼 블랙햇 SEO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이 글의 대상은 아래와 같다.
- 최적화 블로그를 가진 독자
- 기존 블로그 독자
이 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상위 노출 시 내 블로그가 2개 뜨면 안되는 이유
- 도어웨이 페이지란?
- SERP 글쓰기
상위노출시 내 블로그가 2개 뜨면 안 된다?
상위 노출: 도어웨이를 조심하라
글을 쓰다 보면 자연스레 키워드가 겹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최적화된 블로그라면 어떤 글을 적어도 상위 노출에 성공할 것이다.
검색 노출 시 내 블로그가 2개 뜨면 트래픽을 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검색엔진 최적화 봇은 도어웨이 페이지로 인식해 페널티를 부여한다.
주의 사항
- 기존 키워드에서 2개씩 노출된 키워드가 있는지 확인하라.
도어웨이 페이지란?
SERP에서 구체적이고 유사한 검색어(독자가 검색하는 문장)에 대해 순위가 결정되도록 만들어진 페이지를 말한다.
독자 검색 결과에 비슷한 페이지를 여러 개 표시하는 경우를 말한다.
독자가 클릭했을 때 근본적으로 같은 목적지로 이동하게 되어 불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또한 도어웨이는 최종 목적지보다 덜 중요한 페이지로 유도하기 때문에 패널티를 주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도 펩 번호가 똑같으면 패널티를 주는 것이 이러한 논리이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 동일한 키워드에 여러 개 도메인 이름이나 페이지를 사용해서 하나의 페이지로 유도
- 관련이 없지만, 리다이렉트로 똑같은 블로그로 유도
- SEO 최적화 구조로 만들어진 블로그가 아닌, 단순 검색용 블로그
주의 사항
- 글쓰기 전에 타깃 키워드를 이전에 작성했는지 체크하라
SERP 글쓰기를 하라
SERP 글쓰기에 집중을 해야 한다.
SERP 글쓰기란?
검색엔진 최적화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말한다.
키워드를 검색하기 전에 '저품질'에 어긋나는지 체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기존에 작성했던 키워드가 아닌지 먼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 2가지만 제대로 인지한다면 도어웨이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
결론
티스토리, 다음 검색, 블로그, 네이버 플레이스, 쿠팡, 그리고 유튜브 등 다 동일하다.
도어웨이 페이지를 조심해야 한다.
단순한 URL을 사용하고 브라우저 호환성도 테스트하라.
현재 SERP 글쓰기 전자책 준비 중이니,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오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최적화 블로그라도 키워드 관리를 잘해야 한다
- 도어웨이 페이지에서 벗어나라
- SERP 글쓰기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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