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제목 태그 61% 이상을 변경한다
- Onpage SEO
- 2022. 8. 29.
페이지 제목은 SEO에 중요한 콘텍스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클릭률에 큰 영향을 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구글은 60% 이상 페이지 제목을 다시 작성한다.
반응형 웹 사이트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구글 유사문서를 피할 수도 있다.
이 글을 통해, 구글은 제목 태그 61% 이상을 변경한다에 대해서 알아보자.
작가 소개
구글은 제목 태그 61% 이상을 변경한다
제목 태그 변경: 너무 짧거나 너무 긴 제목
이상적인 페이지 제목 길이는 영어로 50-60자이다.
페이지 제목이 너무 길면 구글에서 검색 결과를 잘라서 부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짧은 제목은 검색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구글은 매우 짧고 긴 제목 태그의 95% 이상을 다시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웹 사이트 콘텐츠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매우 짧고 긴 페이지 제목을 다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이로 인해 구글 순위를 높일 수 있다.
대괄호 및 괄호
많은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에서 페이지 제목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대괄호와 괄호를 사용하지만, 구글은 대괄호를 사용하면 제목을 변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검색엔진은 페이지 제목을 대괄호로 바꾼 경우가 77.6%, 대괄호 사이에 있는 단어를 완전히 제거한 경우가 32.9% 였다.
괄호 안은 61.9%로 대부분 타이틀에 필적할 만큼 월등히 높았고, 괄호 안의 단어만 제거한 경우는 19.7%였다.
제목 구분 기호
콜론, 파이프 및 대시와 같은 제목 구분자는 제목을 구분하는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구글은 선호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파이프를 교체하거나 제거한 경우는 41%였지만 대시만 제거한 경우는 19.7% 였다.
기타 요인
구글은 정보에 관한 것이므로 너무 많은 키워드를 사용하고 여러 페이지에 동일한 제목을 사용하며 브랜드 이름을 불필요하게 사용하면 구글이 변경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너무 짧거나 긴 제목은 피하자.
- 대괄호 및 괄호 또한 피하자.
- 제목 구분 기호 및 기타 요인은 배제하도록 하자.
결론
SEO 전문가와 웹사인트 소유자는 종종 특정 페이지 제목을 만들어 그대로 표시하길 원한다.
그러나 구글이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H1 태그는 구글의 중요한 순위 요소이며 H1을 제목과 일치하는 경우, 구글이 다시 작성할 가능성이 20.6%로 떨어졌다.
<참조: Google Changes More Than 61 Percent Of Title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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