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하기술: 백화점은 왜 세일을 할까?

    "백화점은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다!" 백화점은 왜 세일을 할까?

    예시를 한번 들어보자.

     

    페페는 1달에 1번 백화점에 간다.

    백화점 문에 들어서면, 명품 매장은 세일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의류코너에 가면 항상 세일을 한다.

    그러면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이렇게 팔면 이 사람들은 남는게 있을까?"

    당신은 백화점이 돈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자, 여기서 당신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백화점이나 마트 등 가격인하 기술을 사용해 이익을 취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자동화된 행동 기록 장치를 부적절한 순간에 작동시킨다.

    완전히 잘못된 반응을 이용해 이익을 내는 것이다.

     

    이런 원칙을 전부 파악하고 특히 백화점이나 마트가 자동화된 반응을 이끌어내는 설득의 무기로 사용한다.

    심리 원칙에 따라 자동을 자동적인 반응을 보이는 인간의 성향을 이용한다.

     

    이런 방식으로 매출이 오르지 않은 경우 '가격 인하'를 하여, 다시 정가에 팔면 되는 것이다.

     

    첫 번째, 양복점을 운영했던 시드와 해리 형제 사례

    교사이자 작가였던 레오 로스텐 130년대 자신의 동네에서 양복점을 운영했다.

    손님이 방문하였다.

     

    손님은 비싼 양복을 손에 들고 있었다.

    시드는 말했다.

     

    "해리 이 양복이 얼마지?"

    그 소리를 듣고 가격을 엄청 과장해 해리는 "그 멋진 양복 말이지? 그건 42달러야"

     

    잘 들리지 않는 듯 다시 가격을 물어본다.

    그러면 다시 한번 '42달러'라고 대답한다.

     

    이때 시드가 손님을 보며 '22달러'라고 소개한다.

    상황을 지켜본 손님은 잽싸게 양복 값을 지불하고 줄행랑을 친다.

     

    할인된 가격이 사실 정가인 것이다.

    우리는 실생활에서 가격 인하 기술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전자책을 팔던 페페 사례

     

    처음에 전자책을 1만 원에 팔던 페페는 1 권당 5만 원에 판매하였다.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가격을 인하한 후 판매를 하였다.

     

    1만 원에서 팔리지 않던 책이 5만 원으로 판매했을 때 50% 이상 수익을 올렸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일까?

     

    가격 인하 기술만 조금 활용하더라도 정가에 충분히 팔 수 있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상상해보자.

    우리도 가격인하 기술을 활용하여 지식을 팔 수 있다면 놀랍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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