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소(블로그 URL): http와 https의 차이점

    어제 구글 애드센스 더 나은 광고 표준 사태가 발생하면서 검색엔진 최적화의 중요성은 더 대두됐다.

    헤딩 태그 사용 및 메타태그를 잘 활용하여 결국 다음 1위에 안착했다.

    오늘은 왜 블로그 주소가 SEO structure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것이다.

     

    이 글의 대상은 아래와 같다.

    • URL이 왜 SEO에 중요한지 모르시는 분
    • https 원리에 대해 모르시는 분

     

    이 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URL이 필요한 이유
    • http와 https 차이점
    • 티스토리는 다를까?

     

    그럼 시작해보자!

     


     

    블로그 주소 썸네일 이미지

     

     

    블로그 주소 URL이 필요한 이유

    블로그 주소는 로봇의 가이드이다

    다음,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등 모든 블로그는 콘텐츠별로 고유한 URL을 가지고 있다.

    URL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검색엔진이 콘텐츠를 크롤링한다.

    색인을 생성 후 독자에게 해당 콘텐츠를 안내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예를 들어, 나이키 매장에 방문을 했다.

    슬리퍼, 러닝화, 농구화 등 다양하게 있다.

    위 3가지 신발 종류가 다른 것처럼, 한 블로그에 여러 가지 콘텐츠를 나누려면 URL이 필요한 것이다.

     

    검색엔진은 https://를 원한다

    검색엔진은 가능하면 https를 권장한다.

    http와 https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S는 Security라는 뜻이다.

    점차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보안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졌다.

    키워드클릭률을 높여주는 테크닉도 중요하다.

    그러나 보안이 가장 우선이다.

    그 기본이 서버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https를 권유하는 편이다.

     

    www.tistory와 tistory.com는 다른 사이트이다

    구글, 다음 및 네이버 등 www버전과 www가 아닌 버전 둘 다 다른 사이트로 인식을 한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서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에 입력을 할 때 http:// 및 https:// 버전을 따로 입력한다.

    이와 같이, www.tistory와 tistory.com를 따로 입력하는 것이 좋다.

    현재는 티스토리 자체에서 구분을 지었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없다.

    3가지 시크릿을 읽고, 바로 적용하시는 독자님 정말 대단하시다.

     


     

    결론

    많은 블로거가 상황판단 및 대응이 느린 티스토리를 욕한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무료로 처리 및 제공해주는 곳은 티스토리 밖에 없다.

    고마움을 여겨야 할 것이다.

    오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블로그 주소는 검색엔진 가이드 역할을 한다
    2. https는 필수이다
    3. 티스토리는 이 모든 것을 공짜로 처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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