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복사 및 붙여넣기 하면 안된다(스크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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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1. 16.
구글 애드센스를 하다가 보면 콘텐츠 복사 및 붙여 넣기를 해 애드센스를 통과하라는 몰상식한 블로거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 때문에 블로그가 죽고 저품질에 빠지는 것이다.
지난번에 소개한 것 처럼 상위 노출 시 주의점과 브라우저 최적화 등 여러 가지 해야 할 요소가 많다.
이번 글도 동일한 선상이다.
이 글의 대상은 아래와 같다.
- 애드센스 아직 통과 못한 독자
- 한 번쯤이라도 복사 및 붙여넣기 한 독자
- 티스토리 블로거(네이버 블로거 포함)
이 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복사 및 붙여넣기 하면 안 되는 이유 2가지
- 자체 생산 해야하는 이유
콘텐츠 복사 및 붙여넣기 하면 안 되는 이유 2가지
글쓰기가 싫다고 애드센스(애드고시)를 붙기 위해서 콘텐츠를 복사 및 붙여 넣기 하는 블로거들이 있다.
왜 하면 안된다고 할까?
2가지 이유가 있다.
1. HTML 코드가 같이 딸려온다
우리가 글을 쓰면 보이지 않지만, 복사 밑 붙여 넣기를 하는 경우 HTML 코드가 같이 딸려온다.
검색엔진 로봇이 불법이라 인지하고 페널티를 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HTML 코드에 출처, 원작자, 시간, URL 등 다 나와있기 때문이다.
2. 차별점이 없다.
다른 컨텐츠와 차별점이 없기 때문에 중복 문서로 인지하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분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블로거라면 '부적절한 컨텐츠' 문구를 한 번쯤 봤을 것이다.
동일한 내용의 여러 블로그가 많다면 원작자가 아닌 이상 페널티를 받는다.
주의 사항
- 복사 및 붙여넣기 이제는 그만
- 꼭 사용한다면 메모장을 이용해라
자체 생산하라
글을 무작위로 만들고 블로그 분량을 늘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독자에게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또한 일부 경우 저작권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
즉, 자체 제작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블로그와 독자 둘다에게 좋다는 것이다.
고유한 컨텐츠를 제공하면 재방문율이 증가한다.
그리고 검색엔진 로봇이 좋아해 SERP 순위에 올려준다.
자체 생산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라.
주의 사항
- 다른 사이트의 콘텐츠를 복사하거나 재게시한 블로그
- 약간 수정한 블로그(동의어 또는 자동화 기술 사용)
- 컨텐츠 피드를 그대로 가져온 경우
-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동영상, 이미지, 미디어 등과 같은 콘텐츠만 포함한 블로그
결론
구글 및 네이버를 포함해 검색엔진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계속해서 하는 블로거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쿠팡 파트너스가 있다.
하나씩 천천히 '카더라' 정보를 이겨내고, 같이 좋은 고품질 블로그를 만들자.
오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HTML 코드에 서식이 숨겨져 있다
- 동일한 콘텐츠는 SERP에 나쁘다
-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자신만의 글을 써라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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