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마케팅 하면 안된다(빈약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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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1. 17.
누구나 한번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그리고 제휴 마케팅을 생각한다.
그러나, 구글을 포함해 모든 검색엔진은 부가가치가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원한다.
일반적으로 상품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가져와서 글을 쓴다.
이러한 경우, 독창성이 떨어지며 부가 가치가 없기 때문에 검색 순위에서도 낮아진다.
이 글의 대상은 아래와 같다.
- 쿠팡 파트너스를 하는 독자
- 텐핑을 하는 독자
- CPA 블로그를 하고 있는 독자
- 티스토리 블로거
- 네이버 블로거
이 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제휴 마케팅 블로그 공통점
- 예외도 있다
이 글에 시작하기에 앞서 상위 노출 시 내 블로그가 2개 뜨면 안 된다? (도어웨이) 먼저 읽어보자.
그럼, 제휴 마케팅하면 안 된다(빈약한 블로그) 시작해보자.
제휴 마케팅 블로그 공통점
콘텐츠가 메리트가 없다
텐핑, 쿠팡 파트너스 등 쉽게 돈 벌어보고자 하는 블로거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이다.
위 사이트를 이용하는 블로그의 공통점이 있다.
내용이 전혀 없는 '빈약한 블로그'라는 것이다.
검색엔진 봇은 이러한 콘텐츠를 프로그램에 일부라고 생각하고 페널티를 준다.
동일한 사이트 또는 여러 도메인에서 유사한 콘텐츠를 복사해와 찍어낸 듯한 블로그나 사이트도 똑같다.
공통점은 독자에게 혼란을 주고 전혀 메리트가 없는 콘텐츠라는 것이다.
메리트 없는 콘텐츠는 아래와 같다.
- 상품 페이지 콘텐츠를 그대로 들고와서 쓰는 경우(복사 및 붙여넣기)
- 블로그 콘텐츠 대부분이 상품을 위해 제작, 다른 품질 좋은 내용은 미미한 경우
예외도 있다
쿠파스를 한다고 하여 검색엔진 로봇이 다 페널티를 주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블로그 경우 독자적인 제품 리뷰, 평가, 비교 등 다양하게 가치를 제공하면 된다.
독창적이면서 차별화된 글을 써야 한 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폰을 비교해보자.
가격, 스펙, 통신사별 비교, 규격, 전화 품질, 속도 등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글을 쓰는 것이다.
추가적인 가이드라인은 아래와 같다.
- 상품 소개는 글 콘텐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야 한다
- 판매 사이트보다 나의 블로그에 먼저 방문할 만큼 충분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 블로그 콘텐츠와 같은 카테고리인지 확인하자. 같은 카테고리라면 SERP 순위도 향상될 수 있다
- 커뮤니티를 만들어라. 충성도 높은 독자층을 형성하여 정보를 제공하라
-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관련성이 높게 유지해야 한다
주의 사항
- 이도 저도 아닌 글은 오히려 SERP 순위를 하락시킨다
빈약한 콘텐츠는 우리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에 가도 충분히 찾을 수 있다.
그러니 구글 상위 노출 또한 불가능하며 검색엔진 로봇에게 페널티를 받는 것이다.
고유성과 관련성 높은 콘텐츠는 독자에게도 유익하다.
내 블로그를 다른 사이트와 차별화하면 SERP 순위도 충분히 높일 수 있다.
결론
당사자는 알 것이다.
해당 글이 독자가 좋아할지 혹은 싫어할지 말이다.
블로그를 키우려면 검색엔진 최적화는 기본이다.(UI / UX 최적화부터)
오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제휴 마케팅을 하는 블로그 공통점은 콘텐츠가 매우 빈약하다는 것이다
- 그래도 하고 싶다면, 가이드라인을 따르자
더 알아보기
- 에스이오 홈페이지 : 검색엔진 최적화(SEO) FACT만 제공하는 콘텐츠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