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은 단순해야 한다(콘텐츠 최적화)
- Onpage SEO
- 2021. 10. 28.
생각보다 URL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처음 시작부터 제대로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카테고리를 제대로 나누는 것도 좋지만 URL은 특히 더 중요하다.
이번 포스팅은 콘텐츠 최적화에 왜 URL이 단순해야 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 글의 대상은 아래와 같다.
- URL을 대충 만드시는 분
- 숫자 or 문자열 URL 고민하고 계신 분
이 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단순한 URL이 중요한 이유
- 구글에 노출되는 모습
-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 3가지
그럼 시작해보자!
단순한 URL은 콘텐츠가 정확하다
구글에 따르면 웹사이트 문서와 관련된 설명을 제공하는 카테고리 및 파일 이름을 만들면 사이트 구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런 부분이 축약되어 있는 것이 바로 URL이라고 할 수 있다.
읽어보기만 하여도 어떤 콘텐츠인지 그리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 사용자가 더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는 아래와 같다.
- 잘못된 예: https://seo-marketing.co.kr/124556
- 좋은 예: https://seo-marketing.co.kr/how to make URL
위 2가지 중 어느 것이 나은가?
좋은 예가 확실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목처럼 의미를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더 유용하고 문맥에서 쉽게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SERP에도 표시가 된다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키워드 및 제목과 같이 주소가 같이 표시된다.
구글을 포함해 모든 검색엔진 로봇은 이러한 구조를 크롤링할 수 있다.
매우 복잡한 구조라도 크롤링하지만 메타태그 처럼 가능한 매우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어떤 방법을 쓰는 것이 좋을까?
URL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 3가지
1. 단어를 사용하라
블로그 콘텐츠 및 구조와 관련된 단어를 쓰는 것이 좋다.
사이트를 탐색하는 독자에게 더 친근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주의 사항: 긴 주소, 과도한 키워드 사용(동일한 키워드 예를 들어 Seo-seomarketing-how to seo 등)
2. 구조를 간단하게 만들 것
콘텐츠가 잘 구성되어 있으면 독자가 블로그에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디렉터리 구조를 사용해 URL에 있는 콘텐츠 유형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https://seo-marketing.co.kr/categroy/검색엔진최적화/seo기본 이런 식으로 적혀있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 주의사항: 하위 디렉토리가 깊게 만들어지는 경우 1 / 2 / 3 등
3. 주소는 하나만 사용할 것
티스토리를 사용하다보면 티스토리 및 2차 도메인을 사용한다.
이러한 경우 다른 버전의 주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검색엔진 최적화 점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차 도메인을 사용한다면 리디렉션을 사용하여 원하는 주소에 트래픽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
생각보다 매우 중요하다.
한 눈에 콘텐츠를 알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오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단어를 사용하라
- 구조를 간단하게 만들 것
- 주소는 하나만 사용할 것
더 알아보기
- 에스이오 홈페이지 : 검색엔진 최적화(SEO) FACT만 제공하는 콘텐츠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