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키워드는 무조건 사용해야 할까?
- Onpage SEO
- 2022. 12. 29.
검색엔진 최적화에 상당한 역할을 했던 메타 키워드를 아는가?
과거에는 경쟁사 분석을 하면 무조건 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99%였다.
하지만, 최근 트렌드는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 글을 통해, 메타 키워드는 무조건 사용해야 할까? 에 대해서 알아보자.
작가 소개
메타 키워드는 무조건 사용해야 할까?
메타 키워드 정의
메타 키워드는 검색엔진 최적화를 아는 사람이라면 많이 들어본 용어이다.
페이지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검색 엔진에 제공하는 <meta> 태그 옵션이다.
이 태그는 웹 페이지의 <head> 섹션에 배치된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다.
<meta name="keywords" content="키워드 1, 키워드 2, 키워드 3">
Google은 순위 알고리즘에 매타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구글에서 순위를 매기기 위해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필요가 없다.
다른 검색 엔진은 메타 키워드를 사용할까?
Bing
2020년 마이크로소프트는 매타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트윗했다.
베재하고 무시하고 있는 상태이다.
Yandex
총 시장 점유율이 약 35%인 Yandex는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검색 엔진이다.
헬프 페이지에서는 "검색어에 대한 페이지의 관련성을 결정할 때 사용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Yandex 검색을 위해 검색엔진 마케팅을 하는 경우 필요하다.
Baidu
Baidu는 총 시장 점유율이 약 65%로 해외 검색 엔진 중 중국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2012년 이후로 매타 키워드 태그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Baidu 엔지니어 포럼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
Naver
네이버는 구글 다음으로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검색 엔진이다.
구글과 마찬가지로 네이버 검색을 위한 웹사이트 최적화 문서가 있다.
페이지에 포함할 매타 태그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크게 중요성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메타 디스크립션 등 다른 태그를 사용하자
매타 키워드 태그는 검색 엔진 순위 관점에서 중요하지 않다.
따라서 다른 태그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제목 태그와 메타 디스크립션 태그이다.
타이틀 태그
타이틀 태그는 검색 결과 페이지 제목으로 나타난다.
검색 결과에서 클릭할 결과를 결정하는 데 사용하는 기본 정보이다.
완벽하게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제목을 30자 미만으로 유지 - 30자가 넘는 제목을 자르는 경향이 있다. (한국어)
- 기본 키워드 사용 - 구글은 페이지에서 다루는 주제를 파악하기 위해 제목의 키워드를 사용한다.
- 클릭을 유도하는 수식어 추가 - 현재 연도, 후기, 방법 등 이렇게 하면 CTR(클릭률)을 높일 수 있다.
메타 디스크립션
메타 디스크립션은 검색 결과에서 페이지의 설명 스니펫으로 나타난다.
직접적인 순위 요소는 아니다.
그러나 클릭을 유도할 만큼 작성하면 CTR을 향상할 수 있다.
만들 때 염두에 두어야 할 방법은 아래와 같다.
- 60자 미만으로 유지 - 구글은 약 60자를 초과하는 메타 디스크립션을 자르는 경향이 있다.
- 키워드 포함 - 메타 디스크립션에서 검색어와 일치하는 단어와 구를 굵게 표시한다.
- 클릭할 수 있도록 작성 - 페이지의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하자.
오늘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국내 및 해외 검색 엔진은 대체로 메타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다.
- 타이틀 태그 및 메타 디스크립션만 충분히 해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결론
다음 및 네이버를 포함해 국내 혹은 해외 검색엔진은 메타 키워드를 선호했다.
하지만, 점점 검색엔진 최적화 알고리즘이 바뀌면서 중요성이 떨어지고 있다.
결국, 독자가 클릭할 수 있게 만드는 콘텐츠에 집중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참조: Meta Keywords: Should You Us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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