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다우먼트 효과: 한정판이 매번 매진되는 이유

무엇이든 한정 판매를 하면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있다. 이 것이 바로 엔다우먼트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엔다우먼트 효과를 활용하여,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 글 시작에 앞서 호감의 원칙 및 불확실성 법칙에 대해서 먼저 읽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엔다우먼트 효과: 한정판이 매번 매진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엔다우 먼트 효과란?

주로 애플에서 행하는 마케팅 방법 중 하나이다.

고객이 마음에 드는 물건을 만들고 소유하게 만드는 것이다.

고객이 고품질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소유할 때 더 가치를 두는 경향이 있다.

고객은 보통 실제 가치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고, 그것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한정판'을 만드는 이유도 엔다우 먼트 효과 때문이다.

그리고 주변에서 구매하면 군중 심리까지 야기할 수 있다.

애플 경우 아이폰이나 애플 와치 등 특별 가격에 출시하고 그리고 바로 공급을 중단해버린다.

모든 제품에 '한정판'이라는 프리미엄을 부치는 것이다.

고객들에게 이번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부추기고 늦기 전에 구매를 하도록 유도한다.

그래서 매번 완판이 되는 이유이다.

그리고 프레이밍 효과를 활용하여 가격대를 선정한다.

애플은 풋인도어 및 엔다우 먼트 효과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이다.

항상 조던 운동화 시리즈가 나오면 '한정판'이라서 구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매년 가격이 상승한다.

'한정판'이라는 이름을 달기만 하면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많은 고객이 거래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빨리 구매를 한다.

특히, 리셀러는 이러한 심리를 제대로 활용한다.

제품이 진정으로 필요한지 여부에 관계없이 고유함, 희소성 및 애매모호함이라는 감정을 사용한다.

희소성 있는 아이템일수록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정판 = 엔다우먼트 효과로 필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하게 만드는 심리학 기술 중 하나이다.

꼭 한정판이라고 하여 서두를 필요는 없다.

서두름을 자극하는 마케팅 요소 중 하나라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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