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법칙: 인플루언서가 광고에 많이 나오는 이유

    "저도 이 것 써봤는데 너무 좋아요!" 최근 유튜브에서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불확실성 법칙을 활용하고 있다.

    "주변 유튜버가 추천 해줘서 이 것 써봤어요!" 라는 멘트도 흔히 볼 수 있다.

    왜 이런 광고들이 많아졌을까? '불확실성 법칙'이라는 심리학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작하기에 앞서 군중 심리풋인도어 이론에 대해서 먼저 읽어보도록 하자.

    이 글을 통해, 불확실성 법칙: 인플루언서가 광고에 많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불확실성 법칙 썸네일 이미지

     

    불확실성 법칙이란?

    상황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다른 사람의 행동을 참고해 자신의 행동을 결정한다.

    이 것을 불확실성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보던 사람들을 TV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광고계는 이 법칙에 따라 모델들을 기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광고 방식이 점차 정교화되고 있다.

    예전에는 프레이밍 효과부터 상호성의 법칙을 활용했다면, 이제는 다양한 심리학 기반으로 한다.

     

    왜 인플루언서인가?

    불확실 하기 때문에 인플루언서를 믿는다

    평범한 사람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이유도 위와 같은 법칙으로 인해 발생한다.

    구매 잠재력이 있는 평범한 사람에게 판매하려면, 다른 '평범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예전에는 연예인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유명한 모델을 사용하여 광고를 하는 경우 임팩트가 크지 않다.

    그러나 유튜브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인플루언서 경우는 다르다.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쓰는 제품의 경우 무조건적으로 사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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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한번 들어보자.

    "제가 해당 제품을 협찬 받았지만, 제가 며칠 동안 사용해보니 너무 좋았어요!" 일단 혹한다.

    그리고 댓글을 보면 "ㅇㅇ님 덕분에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 대부분 이와 같은 리뷰를 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이 협찬임에도 불구하고 인플루언서가 1차 불안감을 느낀다.

    여기에서 의구심을 느끼게 된다.

    "정말 괜찮아서 광고를 하는 것일까? 협찬 받았으니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이 아닐까?"

    2차 불안감은 리뷰이다.

    리뷰에서 "덕분에 구매를 했다!" 라는 글 때문에 결정적으로 구매를 하게 되는 것이다.

    해당 법칙에 따라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참고하여 동일하게 구매를 했다.

     

    결론

    주변에서 구매를 했다고 해서 흔들리면 안된다.

    바이럴 마케팅에 흔들리면 안된다.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구매 결정을 내려야 한다.

    구체적으로 왜 이 것을 구매하는지 그리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인지하는 것이 좋다.

    마케팅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이니 참고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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