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밍 효과: 오렌지 주스는 왜 그렇게 팔리는걸까?

    프레이밍 효과는 표현 방식에 따라 동일한 사건이나 상황이지만, 개인의 판단이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개인은 정보가 부정적으로 구성될 때 위험을 원할 가능성이 크지만, 긍정적일 때 위험을 회피하려고 한다.

    슈퍼에서 팔리는 오렌지 주스도 동일하다.

    프레이밍 효과로 파는 것이다.

    지난번 일관성의 원칙상호성의 법칙도 참고 해보면 좋다.

    이 글을 통해, 프레이밍 효과: 오렌지 주스는 왜 그렇게 팔리는 걸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똑같은 지방이다. 하지만, 보이는게 다르다. (출처: 구글)

    프레이밍 효과: 오렌지 주스는 왜 그렇게 팔리는걸까?

    오렌지 주스는 그렇게 팔린다

    오렌지 주스를 보면 과즙 100% 및 무설탕 99% 등 이런 문구만 봤을 것이다.

    무설탕 99%와 설탕 1%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러나, 소비자는 무설탕 99%를 선택한다.

    똑같은 의미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대조 원리에도 빈번히 사용된다.

    왜 이런 선택을 할까?

     

    전망 이론 때문이다

    사람들은 손실을 평가하고 비대칭 방식으로 통찰력을 얻는다.

    전망 이론이란 개인이 동등한 이득에 대한 전망보다 손실 가능성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확률적 박탈이 확실한 박탈보다 선호된다.

    확실한 이득은 확률적 이득보다 선호된다.

    인간은 가진 것에 대한 손실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가격 인하 기술에도 사용되는 이론이다.

     

    프레이밍 효과를 피하는 방법

    오렌지 주스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이나 화장품도 동일하다.

    알로에 100% 화장품은 100%면 '알로에' 그 자체인데, 왜 크림으로 나올까?

    알로에 1%에 대한 100%이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매번 해당 심리학을 실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다.

    편견 없이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긍정적이라면, 부정적으로 한 번 생각해보자.
    • 다양한 옵션이 있다면, 옵션에 따른 출처 및 표기 등 확인한다.
    • 한번 더 생각해본다.

     

    결론

    이 심리학은 제품뿐만 아니라 블로그에서도 이루어진다.

    누군가를 설득할 때,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인 측면을 보여줌으로써 바이럴이 잘되게 한다.

    제대로 된 인사이트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인간이란 미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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