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회피 심리: 마케팅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가?

    손실회피 심리 편향은 어디에서도 나타난다. 주로 물건을 구매할 때 실생활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심리학 중 하나이다.

    이 글에 앞서서 선택의 역설확증편향의 오류 글을 먼저 읽어보자.

    사물을 바라보는 눈을 높여줄 것이다.

    이제 손실회피 심리: 마케팅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가? 에 대해서 읽어보도록 하자.

    손실회피 심리 썸네일 이미지

     

    손실회피 심리란?

    대부분 사람들은 이익을 얻는 것보다 손실을 피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이론이다.

    대부분 성향과 편향으로 나뉘어지지만 잃게 되는 감정은 좋은 감정보다 약 2배가 더 높다고 한다.

    그럼, 마케팅에서는 주로 어떻게 활용할까?

    내용은 아래와 같다.

     

    마케팅에서는 이렇게 활용된다

    누구나 잃고 싶지 않다.

    손실회피 심리를 고객을 어떻게 터칭할 것인가 매번 고민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시간'과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거나, '돈'을 얼마나 적립할 수 있는 방식으로 대부분 표현된다.

    대표적인 예시는 아래와 같다.

     

    1. 쿠폰 제공

    출처: 구글

    상품을 구매한다.

    그리고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제공할때 2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상품을 구매하고 5천 원을 적립하세요!".

    두 번째, "상품을 구매하고 5천 원 혜택을 잃지 마세요!."

    어느 쪽이 전환이 더 높았을까?

    약 38% 대 62% 정도로 두 번째 문구가 더 좋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얻는 혜택보다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더 느끼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선택을 한다.

     

    2. 타임세일

    출처: 해커스 홈페이지

    토익 공부를 한 번쯤 했다면 들어본 업체이다.

    매번 시간제한을 두고 있다.

    이벤트 마감까지 남은 시간을 표시하면서, '마감 하루 전' 등 심리를 자극하는 것이다.

    한정에 초점을 두면서 엔다우먼트 효과까지 활용하고 있다.

    시간이 줄어듬으로써 눈을 자극하고, 편향을 이용해 '구매하기' 버튼까지 누르게 만드는 것이다.

     

    결론

    일상 생활 속에서도 이렇게 쉽게 만날 수 있다.

    손실 심리 편향에 빠지지 않으려면 사물을 객관화해서 보는 것이 필요하다.

    1주일 정도 장바구니에 넣고 기다리자.

    1주일 후에도 똑같은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게 읽었다면 호감의 원칙 그리고 불확실성 법칙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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