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고대행: 업체쓰면 매출에 도움될까?

블로그나 카페를 보면 네이버 광고대행에 맡겨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대행사 등 업체를 활용하면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본다.

경쟁사 분석부터 제휴마케팅 까지 한 번에 도와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네이버 광고대행: 업체 쓰면 매출에 도움될까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네이버 광고대행 장점

1. 편리하다

네이버 광고대행사에 일을 맡기면 편리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필자도 약 3년 정도 광고대행사에 근무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생각보다 업무 처리할 것이 매우 많다.

일반 자영업자나 직장인이라면 처음 가입부터 셋팅까지 할 시간이 있을까?

전문가를 활용한 아웃소싱을 하는 경우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한번 생각해보자.

쇼핑몰을 운영한다고 하면 이것저것 실험하고 등록하고 cs 처리하는데 혼자는 너무 벅차다.

물건 파는데도 힘든데 광고까지 혼자 떠맡아서 하려면 할 수 있겠는가?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시간=돈 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리고, 최대한 신경을 덜 쓰기 때문에 편리하다.

 

2. 전문적이다

상대적으로 전문가일 수 밖에 없다.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독자가 마케팅 공부를 한 시간보다 해당 업체에서 근무한 직장인은 전문성이 더 높지 않을까?

아침에 출근해서 하루종일 쳐다보는 것이 네이버 광고라고 할 수 있다.

키워드 광고부터 DA까지 매일 성과분석을 통해 비딩을 한다.

그리고 매달 혹은 분기별 성과를 통해 클라이언트한테 보고를 한다.

위 프로세스만 봐도 전문적일 수밖에 없다.

 

네이버 광고대행 단점

1. 네이버 광고대행 수수료가 든다

주변에서 네이버 광고대행사 추천을 받으면 광고를 하는 순간 운용 수수료를 받는다.

대부분 15% ~ 20%로 형성되어있으며 회사마다 다를 수 있다.

공식 피는 정해져 있지만 그와 별개로 운용비를 따로 받기 때문이다.

 

2. 사기 업체가 종종 있다

전화영업으로 네이버 공식대행사라고 사칭하면서 키워드 검색 상순 위로 올려준다는 이야기를 한다.

결론적으로, 네이버 공식대행사는 전화 영업을 하지 않는다.

대놓고 물어보는게 빠르다.

"공식 대행사가 맞는지,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둘러서 표현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리고 미팅을 잡는다.

실제로 영업하기 위한 후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인 의견

시간이 금이라고 생각하면 대행사에 맡기는 것이 편하다.

정말 괜찮은 회사도 있기 때문이다.

1분기 정도는 맡겨보고 아웃풋을 확인 후 진행 여부를 확인해도 좋다.

성과는 1달만에 안 나오고 1분기나 6개월이면 수익이 발생하는지 아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여건이 어렵다면 공부하는 셈 치고 배워보는 것이 좋다.

스스로 해야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 맘에 안들면 대행사를 바꿔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된다.
• 대행사 경우 담당자가 수시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퇴사율이 높음)
• 같은 대행사 직원끼리 돌려막기 하는 경우도 있다.
• 독자의 브랜드만 맡는 것이 아니라, 수십 개를 운영하기 때문에 집중할 여력이 없다.
• 위와 같은 업체라면 경쟁사 분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제휴 마케팅 모집 자체가 힘든 경우가 많다.

계속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배우고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로 네이버 광고를 하지 않고도 검색순위에 높게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 알아보기

• 에스이오 홈페이지 : 검색엔진 최적화(SEO) FACT만 제공하는 콘텐츠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