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웹마스터 도구) 사용법: 총 정리 가이드(2024년)
- SEO Tool Guide
- 2021. 8. 8.
구글 서치콘솔(웹마스터 도구) 사용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 독자를 위해 만들어진 가이드이다.
구글 서치콘솔(웹마스터 도구)은 네이버 블로그에는 해당이 안 된다.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사이트 등록만 가능하다.
연결 및 가용법만 제대로 인지한다면 색인생성(에러) 및 리디렉션 오류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다.
경쟁사 분석에서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사이트이다.
사이트 등록부터 색인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만약 독자가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문가라면 더 높은 순위를 얻기 위한 꿀팁 등 공개할 예정이다.
구글 웹마스터도구라고 불리던 해당 기능을 더 유용해 사용해 보자.
1장: 구글 서치콘솔(웹마스터 도구) 사용법
1단계. 구글 서치콘솔(웹마스터 도구) 등록하기
이 장에서는 Search Console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구글 서치콘솔이란(google search console) 콘텐츠 포스팅 후 검색엔진에 내 콘텐츠를 등록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이트이다.
먼저 사이트를 추가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런 다음 사이트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먼저 Google Search Console에 로그인하고 "속성 추가"를 클릭한다.
그리고 홈페이지 URL을 "속성 유형 선택"에 붙여 넣는다.
보시다시피 일반 홈페이지라면 왼쪽, 티스토리라면 오른쪽에 넣도록 하자.
그리고 팝업으로 나오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2가지 중 1개만 하면 된다.
- HTML 파일: HTML 파일을 사이트에 업로딩 한다.
- HTML 코드 스니펫: 홈페이지 코드의 <head> 섹션에 HTML 위 코드를 업로드하면 끝이다.
개인적으로 HTML 코드 스니펫 사용이 가장 쉽다.
만약 이 첫 과정이 어렵다면, 구글 서치콘솔 유튜브를 살펴보자.
2단계. 국가 설정
구글 로봇은 사이트가 타겟팅하는 국가를 잘 파악한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하는 것과 동일하다.
메타태그나 검색어를 활용한 seo 등록처럼 어느 국가에 노출될 것인지가 중요하다.
그중 하나가 국가 설정이다.
이로 인해, 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국제 타겟팅 클릭
가장 아래 탭에 확인하면 "기존 도구 및 보고서"에 "국제 타겟팅"이 있다.
"국제 타겟팅" 안에 나라가 있을 것이다.
나라를 미국에서 한국으로 바꿔주면 끝이다.
3단계. 구글 애널리틱스와 구글 서치콘솔 연결
구글 경우 모든 홈페이지를 HTTPS로 전환하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이로 인해, 한때 티스토리 또한 색인하는 과정이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간단히 등록하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구글 서치콘솔 계정에 연결하자.
구글 애널리틱스에 접속한다.
그런 다음 왼쪽 메뉴 하단의 "관리"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속성 설정"을 클릭한다.
그리고 가장 아래 Search Console을 찾을 때까지 스크롤을 내린다.
클릭한다.
Search Console 조정을 클릭하자.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아래에 작게 보이는 "추가" 버튼을 클릭하자.
그럼 아까 전에 Google analytics 연동을 해놨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그러면 서치콘솔 사이트 등록은 끝이다.
이렇게 Google Analytics에서 GSC에서 들어온 키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처음 구글애널리틱스를 시작하는 경우 데이터 자체가 없을 것이다.
4단계. 보안 확인
마지막으로 사이트 SEO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보안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자.
"보안 및 직접 조치"에 "보안 문제"를 클릭하자.
그리고 위와 같이 "감지된 문제없음"이 나온다면 검색엔진 최적화 준비가 완료되었다.
5단계. 사이트맵 등록
블로그나 사이트 크기가 작은 경우에 사이트맵 등록은 매우 간단하다.
따로 프로그램이나 툴을 생성할 필요 없으며, 딱히 제작할 필요도 없다.
그냥 등록하자.
일반적으로 워드프레스 혹은 특정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경우 Yoast 플러그인을 추천한다.
하지만, 해당 페이에서는 Yoast 플러그인은 다루지 않을 것이다.
다시 GSC에 들어가서 "색인"에 있는 "Sitemaps"를 클릭한다.
새 사이트맵 추가 칸에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 후 /sitemap.xml를 입력하면 등록은 끝이다.
주변에서 XML 가져올 수 없음 등 뜬다고 한다.
RSS 등록하는 것과 동일하게 가이드만 제대로 따라온다면 검색이 안 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이 경우 아직 제대로 서치콘솔이 등록되지 않은 것이니 다시 처음부터 하자.
2장: 구글 서치콘솔 활용한 테크니컬 SEO 활용
테크니컬 SEO에 있어서 웹마스터 도구 역할은 필수적이다.
테크니컬 SEO 문제를 해소하면 일반적으로 SERP 더 높은 순위 및 트래픽을 받을 수 있다.
이 장에서는 Technical 부분에서 어떻게 활용하며 최적화할 것인지 알아보자.
1단계. 색인 생성 문제
때때로 구글 검색엔진 로봇이 색인을 잘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제대로 카테고리를 안 나눴거나 혹은 태그 설정이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덱스 보고서
인덱스 또는 색인 범위 보고서를 통해 사이트의 어떤 페이지가 Google 색인에 문제 있는지 알려준다.
참고로 해당 보고서는 매우 복잡하다.
어떻게 활용하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2단계. 색인 보고서에서 오류 찾기
색인 보고서에서는 위에 4개 탭이 있다.
- 오류
- 유효(경고 있음)
- 유효
- 제외됨
오류 탭 활용 방법
오류 탭 하단에 보면 "상세정보"란이 뜬다.
에스이오 경우 해당 사이트의 오류가 없다.
여기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오류 내역은 아래와 같다.
- 제출된 URL Soft 404: 해당 페이지는 "찾을 수 없음"으로 상태 코드가 잘못 전달된 상태.
- 리디렉션 오류: 301 및 302 페이지에 대한 리디렉션.
- 제출된 URL 찾을 수 없음(404): 페이지를 못 찾는 경우.
- 제출된 URL 크롤링: 페이지를 방문해 직접 찾아야 함.
- 서버 오류: 구글 봇이 서버를 액세스 하지 못하는 경우 혹은 시간 초과로 발생.
오류 경우 한번 더 색인 요청을 하면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다시 검사하면 구글 봇이 다시 색인을 하게 된다.
만약 계속 오류가 나면 놔두면 시간 지나면 처리된다.
유효(경고 있음) 탭 활용 방법
에스이오 경우 유효(경고 있음) 페이지가 없지만 있는 블로거가 있을 것이다.
동일하게 아래 "상세정보"에 들어가면 사유가 있다.
대부분 "색인이 생성되었지만 robots.txt에 의해 차단됨"이라는 경고가 뜰 것이다.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페이지 색인을 생성하려면 Robots.txt에서 차단을 해지해야 한다.
URL 제거 도구를 사용하자.
"색인" 탭에서"삭제"를 클릭한다.
"새 요청"을 클릭한다.
여기에서 삭제하고 싶은 URL을 넣으면 끝이다.
유효 탭 활용 방법
"유효" 탭은 색인이 생성된 페이지 수를 알려준다.
이렇게 뜨는 경우가 많다.
색인이 생성되었으나 사이트맵에 제출되지 않은 페이지가 많다.
내역을 보면 그 이유가 있다.
사실 딱히 신경 안 써도 되는 부분이다.
제외됨 탭 활용 방법
마지막 탭인 "제외됨" 탭이다.
검색 엔진이 페이지를 인덱싱 하지 못하고 차단시키는 이유는 다양하다.
아마도 로그인 페이지일 경우가 많다.
또한 페이지에 중복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페이지 품질이 낮은 경우도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상세정보" 확인이 중요하다.
다양한 사유가 있지만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리디렉션 있는 페이지: 페이지가 다른 URL로 리디렉션 되고 있다. 무시해도 된다.
- 적절한 표준 태그가 있는 대체 페이지: 다른 곳에서 페이지 대체 버전을 찾았다는 의미이다. 무시해도 된다.
- 크롤링 이상: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어, 직접 확인해야 한다.
- 크롤링됨-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페이지를 색인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중복 콘텐츠 인경우도 많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제출된 URL 표준으로 선택되지 않음: 해당 페이지는 다른 페이지와 동일하다 생각하는데, 다른 URL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색인을 생성한 페이지를 제외하고 중복 페이지는 noindex 처리하자.
- Robot.txt에 의해 차단됨: 해당 부분은 열일하고 있다는 의미이니 무시하자.
- 표준 태그가 없는 중복 페이지: 외부 자료를 활용할 때 다른 페이지에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발견됨-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해당 페이지를 크롤링했지만 아직 색인을 안 한 과정이다. 무시해도 된다.
- "NOINDEX"태그에 의해 제외되었습니다: 무시해도 된다. 열 일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3장. 실적 보고서 활용하기
테크니컬 SEO가 어렵다면 해당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온페이지 SEO 부분으로써 CTR 및 트래픽을 충분히 올릴 수 있다.
이 장에서 최대한 다뤄보도록 하자.
실적 보고서란?
실적 보고서는 Google에서 사이트 전체 검색 실적을 보여준다.
해당 보고서에서 얼마나 많은 클릭을 했는지 그리고 CTR과 평균 순위를 알려준다.
해당 보고서는 이전 구글 웹마스터도구를 대체하는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으며 이전과 달리 기간 비교가 더 간편해졌다.
구글 디스커버
왼쪽 편 실적 드롭다운에 검색결과와 디스커버가 나타난다.
디스커버 뜻은 이미지 혹은 뉴스로 검색한 후 들어온 유저를 말한다.
구글에서 디스커버를 쳤을 때 '끄기' , '오류', '없애기', '사용' , '새로고침', '등록' 등 키워드가 노출되는 데 해당 부분과는 별개이다.
구글 디스커버를 데스크톱이나 모바일에 설치 한 사람들에게 뉴스 혹은 이미지가 노출되는 경우 해당 유입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블로거 혹은 웹페이지 운영자라면 유입을 만들기는 어렵다.
구글 디스커버에 표시되는 방식
Google 디스커버 문서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구글에서 콘텐츠 색인 생성 및 디스커버 정책을 충족시키는 경우 자동으로 디스커버에 표시된다.
특별한 태그나 구조화된 데이터는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디스커버에 표시할 수 있는 콘텐츠에는 사용자의 관심분야와 일치하는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특히 관심사를 기준으로 이전 콘텐츠가 유용하다 생각됐을 때 표시되는 경우도 많다.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마찬가지로 여러 신호와 시스템을 사용하여 UX 중심의 콘텐츠를 결정한다.
페이지 경험
지금 구글은 지속적으로 이름을 바꿔가면서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구글 SEO 혹은 구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점점 페이지 경험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핵심 순위 시스템은 UX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에 보상을 하고 있다.
즉, 코어웹바이탈과 HTTPS에 대한 보고서 등이 있다.
이미 위에서 언급한 과거 실적 보고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클릭률(CTR) 높이는 방법 5가지
CTR은 마케팅에서 필수적이다.
클릭률 높이기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매번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데이트에 따라 평균 전환율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1. 클릭률 낮은 페이지 찾기
먼저 "평균 CTR" "평균 게재순위"를 분석하자.
순위가 5위이고 평균 CTR이 낮은 페이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에 위 같이 필터 표시가 있다.
필터 버튼을 클릭하고 "게재 순위" 버튼을 클릭하자.
그리고 위와 같이 필터링 상자가 표시된다.
여기에서 "다음보다 큼"으로 바꾸고 4.9로 설정하자.
연구에 따르면 Google 내에서 CTR은 약 4.35% 정도 높아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필터 버튼을 다시 클릭하고 "CTR"을 클릭한다.
위와 같이 "CTR"도 클릭 하자. (CTR 및 게재 순위 중복 체크)
그런 다음 4.35 미만으로 설정한다.
결론적으로 순위 5위 및 CTR 4.35% 미만 키워드를 찾는다.
해당 키워드를 공략해야 한다.
이렇게 필터링하면 키워드가 나온다.
CTR 및 순위가 나쁜 키워드를 찾았으니 공략을 해보자.
2. 페이지 찾기
다음으로, 방금 찾은 키워드에 대해 순위를 매기는 것이 중요하다.
3. 해당 페이지 키워드 체크
한 개 키워드를 최적화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따라서 그 키워드가 노출된 페이지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단에 "+" 버튼을 누르고 "페이지"를 클릭하자.
다음에 URL을 입력한다.
입력하면 키워드 목록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페이지를 분석해 보면 CTR이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 제목과 설명 최적화
CTR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략이 있다.
후킹성을 유발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서, TOP 5, BEST 5 등 상대방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로 채워져야 한다.
5. 모니터링
이렇게 수정을 하였다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적어도 1달은 기다리자.
왜 1 달일까?
구글 로봇이 색인하는 과정에서 최소 10일 정도 걸린다.
그리고 새 페이지가 활성화되기까지 1주일 정도 걸린다.
그러기에 약 20~30일 정도 걸리는데, 1달 단위로 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데이터를 필터링하여 아까 1번에서 찾은 키워드 순위를 체크하자.
6. 콘텐츠 최적화 후 크롤링 하기
콘텐츠 최적화 후 재 크롤링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와 같이 최근 크롤링이 언제 됐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모바일 지원 페이지에서 모바일 친화성에 따른 크롤링 완료 메시지가 떴는지 보자.
실적 보고서에서 "타겟 키워드" 찾는 방법 3가지
타겟 키워드 즉, "롱테일 키워드"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해당 키워드는 순위를 상승할 수 있는 기회 키워드가 될 수 있다.
순위가 약 8~20위 정도이고 적절한 노출수가 있는 경우이다.
왜 좋을까?
- 구글 로봇은 해당 페이지가 적합하나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 SEO 요소가 조금 부족하다.
조금만 노력하면 된다.
1. 날짜 범위를 28일로 설정한다.
2. 보고서를 필터링하여 게재순위 "7.9" 보다 큼으로 설정한다.
3. 마지막으로 "노출수"기준으로 정렬한다.
이렇게 "노출수" 및 "게재 순위"가 나와있는 키워드를 공략하자.
4장. 내부 링크(인터널 링크) 활용
이 장에서는 Google Search Console을 활용하여 내부링크 및 외부 링크 활용한 링크 주스를 뿌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줄 것이다.
웹마스터 도구 역할로써 가장 좋은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부 링크(인터널 링크) 활용
내부 링크는 SEO에서 생각보다 강력하다.
가장 하단에 "링크"를 클릭하자.
그리고 사이트의 모든 페이지에 얼마나 많은 내부 링크수가 있는지 보여준다.
그러면 위와 같이 얼마나 많은 페이지들이 "내부 링크"가 달려있는지 순차적으로 알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내부 링크" 숫자가 낮은 페이지가 있다.
링크 주스가 충분하지 않은 페이지를 찾아 해당 페이지로 보낼 수 있는 랜딩에서 위 링크를 추가하면 끝이다.
결론
다양한 사례에 대해서 알아봤다.
에스이오도 웹마스터 도구 관련은 정말 계산하기 힘들고 예측하기도 어렵다.
결국은 매번 제대로 대응하고 이탈을 최대한 막으며 좋은 콘텐츠로 꾸준히 승부를 보는 것 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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